여러 매체를 통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매우 낮다는 얘기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망자의 숫자가 출생자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8년 0.98, 2019년 0.92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출산율이 이 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출산장려금 정책입니다. 출산장려금이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국가 또는 기관에서 산모에게 주는 돈을 말하는데, 출산지원금은 지자체별로 그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출산장려금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손쉽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산장려금 확인하는 방법
출산장려금은 지자체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출산장려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출산장려금을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여 베베폼을 검색합니다.
베베폼 홈페이지 상단의 [출산장려] - [우리지역 출산장려금]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시/도별, 구/군별, 몇째 아이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출산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이름과 전화번호는 굳이 넣지 않더라도 출산장려금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
아이 출산에 대한 국가 출산 지원금은 1,860만원으로 지역 및 몇째 아기인지에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서울시 강남구의 경우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이 30만원,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는 300만원이 지급합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경우 아기를 출산할 때마다 50만원의 시/도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둘째 아이 출산때에는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셋째 아이의 경우 20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부산광역시 남구의 경우 시/도 지원금 150만원이 지원되며, 둘째 아기의 경우 30만원, 셋째 아기의 경우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 보성군의 경우 출산 할때마다 30만원의 시/도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첫째 아기의 경우 240만원, 둘째 아기의 경우 360만원, 셋째 아기의 경우 6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경상북도 봉화군의 경우 첫째 아기 출산 시 600만원, 둘째 아기의 경우 900만원, 셋째 아기의 경우 무려 1,500만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 중 하나입니다.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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